[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오후 2시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테러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전시 상황 가정 영양중앙초 화재대피훈련 ⓒ국제i저널 |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2일차에 진행되는 실제 훈련으로, 대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신고, 학생 대피 안내, 화재 진압 시범 및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학교 관리자 초동 조치 절차 확인 및 학생 비상 대피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영양중앙초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영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조치 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상황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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