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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의전서&지역특산 이용 개발 메뉴 상품화 교육관내 전통시장 및 청년 사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기술 전수 추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6명을 대상으로 ‘시의전서&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개발메뉴 상품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의전서&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개발메뉴 상품화 교육 ⓒ국제i저널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전통식문화 활성화 지원 컨설팅 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메뉴의 상품화를 위한 기술 전수 교육으로 디저트류 5종, 비빔밥 2종에 대한 메뉴 개발자의 시연 및 실습형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관내 일반음식업 종사자, 카페 운영 및 창업예정자뿐아니라 향토 음식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으로 다양하다.

상주시에서는 이번 전수 교육을 마친 이후 개발메뉴의 판매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공모하여 업체별 컨설팅, 홍보물 제작 지원 및 SNS 등 각종 매체에 기사화를 통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전통시장 및 청년 사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개발된 기술이 전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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