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포항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연일읍 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치매 사각지대 지역주민을 위해 9~11월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운영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연일읍 보건지소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

▲ 치매 사각지대 지역주민을 위해 9~11월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운영ⓒ국제i저널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치매 환자 쉼터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교실 등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며, 조호 물품 및 치매 치료비 등 치매 환자 지원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을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매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 프로그램 및 치매 조기 검진을 원할 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