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를 위해 시내버스 노사와 손잡고 분위기 확산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12일 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유기정 ㈜새천년미소 대표이사, 노사대표자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7일 택시업계에 이어 버스업계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다짐했습니다

유기정 ㈜새천년미소 대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홍보분야와 시민의 의지를 모 으는 데도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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