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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봉사단,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경주시 동천동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전달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국제i저널

봉사단은 19일 경주시 동천동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은 올 상반기에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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