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이하 개발원)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3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S등급’달성 ⓒ국제i저널

경상북도는 평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기관을 평가하였으며,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23개(출연기관 20, 보조단체 3) 중 개발원을 포함한 2개 기관만이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개발원이 S등급을 받은 이래 5년 만에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것으로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하금숙 원장은 취임 후 ESG경영(친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개발원을 경영하였으며, 그 결과 이번 경영평가의 3대 부문(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금숙 원장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이며, 결과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않고 경상북도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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