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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실시2050 탄소중립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상훈)는 11월 16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숲으로 숲으로 숲으로)에 참여하였다.

▲2050 탄소중립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국제i저널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오전에 A, B, C조로 나누어 숲을 탐방해 보고 서로가 느낀 점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폐현수막과 폐종이박스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환경 피켓 제작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번 업사이클링 환경 피켓 제작하기 활동에서 폐종이박스 3면을 활용하여 마치 종이 애니메이션 효과처럼 움직이는 피켓을 제작한 본교 3학년 김시현 학생은 “평소 2050 탄소중립, 1.5℃, 기후 위기 등의 용어를 자주 접했었는데 이번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직결되어 있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탄소중립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교는 탄소중립의 생활 속 실천 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채로운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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