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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부정수급 없는 청렴 영천 복지 시작!읍면동 부정수급 조사단 간담회 시행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부정수급 조사단인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및 민간협력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읍면동 부정수급 조사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부정수급 없는 청렴 영천 복지 시작ⓒ국제i저널

이번 간담회에는 부정수급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복지재정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조사를 통해 실제로 발생했던 부정수급의 다양한 유형 및 사례 소개로 부정수급 근절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복지 대상자들의 신고 의무 사항에 대한 홍보를 통해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정동훈 문화관광복지국장은 “해당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부정수급 근절의 바람이 일어나길 바라며, 소중한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2년 4월 부정수급 조사단을 구성해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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