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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 예술인 기반 확충…구미청년상상마루 개관청년 작가 작업공간 12인실·공동 휴게공간·전시 공간으로 구성

구미시는 4월 30일 금오시장내에서‘구미청년상상마루’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내빈과 문화예술단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제막식,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습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청년 예술인 기반 확충 프로젝트’의 하나로 조성된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연면적 1081.25㎡ 규모로 입주작가 개인 스튜디오 12인실, 전시 공간, 공동 휴게공간 등 자유롭게 창작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입주작가와 외부작가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를 실시하고, 연 2회 오픈 스튜디오 기간 중 작업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창작활동 관람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곳이 되도록 재창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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