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예천
예천군, 5월 지역축제 대비 안전점검활축제 및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5월 2일 한천체육공원과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경북도 재난관리과,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역축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2024 예천 활축제 현장점검 ⓒ국제i저널

이날 합동 점검반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예천 활축제’ 및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인원 밀집 시 통제대책, 화재 방지대책,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한 ‘안전大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축제기간 동안 야외에서 군민들이 마음 놓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