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5월 8일 대운동장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덕·체를 겸비한 체력역량 증진」이라는 주제로‘2024 학생자치 한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발휘 ⓒ국제i저널 |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간에는 줄다리기, 팔씨름, 미니게임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서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승부를 겨뤄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으며 각 학과의 뜨거운 응원전은 대회의 열기를 한껏 더해주었다.
이어 야간에는 학업, 취업준비 등으로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유명가수 호미들, 경서예지, 전건호를 초청해 축하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동 총장은“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여러 학우들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 되었기를 바라며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대로 학업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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