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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진행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사전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영덕군은 올해 여름 고온다습한 기후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각 읍·면 마을회관 등에서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영덕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진행ⓒ국제i저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난해 경북에서만 20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이 중 10명이 사망할 만큼 치명률이 높은 질병이다.

올해 경북의 경우 지난 4월 23일 경북 상주시에서 SFTS 환자가 처음 발생했고, 포항시의 한 주민이 벌초하다 SFTS에 걸려 처음 사망하기도 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잠복기는 보통 4~15일로, 고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외활동 후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땐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사전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기에 농업 종사자이거나 벌초, 송이 채취자, 등산, 풀밭, 저수지 부근 등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하기 위해선 △농작업·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금지 △의류·신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외출 후 의류 세탁 및 샤워하며 진드기 유무 확인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영덕군보건소 윤사원 소장은 “개인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이라며, “농사 일을 하거나 풀밭, 잔디 등 풀이 무성한 곳을 드나들 때는 반드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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