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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 국립안동대와 통합 교육부 승인, 2025년 3월‘국립경국대학교’출범“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도약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7일 국립안동대학과의 최종 통합승인을 받아,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도약 ⓒ국제i저널

양 대학은 지난해 입학자원 감소, 지방대학 기피현상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통합모델을 담아 글로컬대학 30사업에 도전하여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8월; 통합추진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설명회·공청회 등을 거쳐 10월 교육부에 대학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간 교육부는 5차에 걸친 통폐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통합 승인을 했다.

통합대학의 교명은 “국립경국대학교”로 하고, 교육부는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통해 통합대학 명칭의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 공유재산인 경북도립대 교지·교사를 무상사용 또는 관리위탁방식으로 사용하고, 교육부와 대학은 정원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통합대학 출범전까지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존 경북도립대 학생들의 경우 졸업까지 학제보호조치가 2030년까지 적용되며, 경상북도는 통합대학 출범이후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통합대학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상동 총장은 “양대학 통합의 최종 승인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국립경국대학이 전국 최초의 국공립대 통합 선도모델이 되고, 전통문화 기반 인문특성화를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대도약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대학은 향후 통폐합 이행 4개년 계획서 제출 및 협약체결 등 통합대학 출범에 따른 준비를 차분히 해 나갈 계획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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