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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구인·구직 매칭데이 개최희망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 현장 면접 진행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영덕군은 우수한 외국인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일환으로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희망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 현장 면접 진행 ⓒ국제i저널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에게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로, 영덕군을 포함한 경상북도 내 15개 지자체가 해당한다.

이번 구인·구직 매칭데이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4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업 현장 방문과 면접을 통해 기업과 매칭된 외국인 유학생은 영덕군의 추천을 거쳐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대를 졸업한 한 방글라데시 유학생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영덕군으로부터 지역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받고 일하기 좋은 업체들을 추천받았다”며, “본국에 있는 배우자와 영덕군에서 함께 일하며 정착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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