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전국
aT, 2014년은 창조경제 ․ 정부3.0 성과 창출의 해로기존 틀을 깬 시무식 개최 눈길, 사회공헌 직원 및 부서 포상

[국제i저널=서울 김정미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기존 틀을 깨고 창조경제와 협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제작한 신년 각오 및 희망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어 지난 해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부서, 가장 활발히 봉사에 나선 프로보노와 최고 봉사 실적을 쌓은 직원 등에 6개의 상을 수여했다.

우수 부서의 경우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식음료 박람회인 KFS 개최 수익으로 아동복지시설에 aT희망도서관을 건립하고 동화구연, 식생활교육 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한 식품산업처, 김치사랑 축제로 소외계층 나눔 및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한 수급관리처와 식품외식업체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대전충남지사에 돌아갔다.

우수 프로보노 부문에서는 어학능력 및 해외 근무 경험을 활용해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104회 이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재능기부를 해온 어학교육기부팀과 영세 농식품영세업체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출, 회계, 세무, 채권관리 등의 전문분야 컨설팅을 제공한 부산울산지사 프로보노팀이 수상했다.

특히 최고 봉사실적 직원의 경우 지난 해 주말마다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며 100시간 가까이 소외계층에 헌신한 서울경기지사 유홍렬 사원에게 수여됐다.

aT는 지난 해 시행한 농식품분야 사회적 기업 지원과 임직원 프로보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공사 업무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수 aT사장은 “창조경제, 정부3.0 등 국정철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출․유통․수급․식품 등 공사의 주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성과를 창출해 우리 농어업과 식품산업이 진일보 할 수 있도록 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에 말보다 더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미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