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영주시, 2014년 인삼박물관 한국화 특별 기획전 개최1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경북작가 초대 23점 전시

[국제i저널=경북 최웅비 기자] 영주시 인삼박물관에서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1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춘 경북 작가 초대, 2014 인삼박물관 한국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가 주관하며 경북 도내 안동, 청송, 포항, 봉화 작가 5명과 관내 작가 4명 등 9명의 작가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1월 3일 오후 2시이며, 케이프 커팅 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작가로부터 작품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주는 예전부터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부석사 조사당 벽화’, ‘안향 초상’ 등 국보로 지정된 우수한 예술 작품들을 보유하여 왔으며, 이번전시회가 선조들이 남긴 이러한 문화유산의 맥을 이어 품격 높은 예술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인삼박물관은 전시, 연구, 교육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간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품격 높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웅비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