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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진화대 가로수 일제 정비 나서

[국제i저널=청송 김정미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겨울철 가로수 생장정지기를 맞이하여 가로수 일제정비에 나섰다.

관내 주요도로에(총연장거리 120km) 식재된, 은행나무외 6종 10,000여본에 대하여, 특색있는 가로수 수형관리와 교통방해, 상가간판가림, 농작물피해 가지 등을 제거하여 민원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로수 조성․관리를 하고자, 별도 예산없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30명)들이 지난해 12월초부터 직접 참여하여 시행하고 있다.

▲산불진화대 가로수 일제 정비

청송 청운리 ~ 부동 항리(어름골) 구간(24km)은 지난해 12월말 완료하였고, 파천면 덕천리 ~ 양수발전소 구간 벗나무에 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상당한 예산절감 뿐 아니라, 거리 산불예방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환경산림과장(이경우)은『가로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청송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군민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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