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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폐해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흡연으로 후두암, 폐암 등 암에 걸릴 위험 6.5배~2.9배 증가

[국제i저널=대구 김정미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지사장 김경숙)는 21일 「대구수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원 20명과 함께 지하철 범어역과 범어로터리에서 흡연폐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흡연폐해예방가두 캠페인 ⓒ국제i저널

이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재정의 관리자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할 것을 선포한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흡연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경숙 지사장은 “공단의 빅데이터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에 따른 의료비 손실액은 매년 1조7천억에 이른다”며 “국민 건강을 저해하고 보험재정에도 손실을 끼쳐 건강보험 재정의 책임자인 공단이 적극 대응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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