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조윤경 기자] 병무청은 3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구현하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 체험수기는 자원병역이행자의 긍정적 사고를 공유하고 병영생활의 생동감 넘치는 체험담을 소개해, 군복무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공모기간은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최우수상과 수상자 전원에게는 병무청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 책자에 수록되는 대상자는 문화상품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병무청은 이들의 ‘병역이행 수범사례’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자랑스러운 병역이행의 분위기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윤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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