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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소기업을 위해 DIP와 네이버가 손잡는다!(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주)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원장 양유길)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주)(이하 NBP, 대표 최휘영)은 대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2월 7일에 체결했다.

▲ 왼쪽부터 네이버 박균 과장, 네이버 김평송 팀장, 네이버 한종호 이사, DIP 양유길 원장, 대구시 경제정책과 최영호 과장, 경제정책과 심경택 사무관 ⓒ국제i저널



금년 3월부터 제품력은 우수하지만 독자적인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 기업들을 대상으로「지역 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대구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협약을 통해 DIP는 선정된 지역 기업 제품이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판매될 경우 수수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특화된 전문 교육제공,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DIP 양유길 원장은 “네이버와 협력을 통하여 대구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려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마켓에서 저변 확대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P는 대구의 중소기업이 네이버 지식쇼핑 내에서 성공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수수료 할인, 판매‧관리교육 무상제공 등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NBP 최휘영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배려 기업들은 탄탄한 판로 확보가 가능해졌고, 소비자들은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지식쇼핑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중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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