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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시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노력!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지난 2월 6일 2고객센터 두류역 교육장에서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종훈)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종훈)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국제i저널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자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상호 윈윈하는 차원에서 체결하게 되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자살 고위험자 발견 시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적극 의뢰하고, 역사 내에서 진행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도시철도 고객의 정신건강 관련 문제에 대한 자문과 지하철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류한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벌여 시민 생명존중이라는 소중한 가치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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