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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신청을 한번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윤영렬

지난 1년간 추진된 정부3.0정책의 성과로 정부부처 간 칸막이해소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한 협업이 늘고, 대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확대되어 국민 생활의 편익이 증대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미 우리 사회곳곳에서 부처 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가 수요자의 편익에 맞게 제공되고 있다. 물론 농업인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농산물 검사,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업경영체등록, 면세유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인 등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달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등록정보 일제갱신을 추진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신청도 통합하여 일원화되었다.

농업경영체등록제도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를 농가소득 안정 및 맞춤형 정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취지로 2006년 도입되어 2013년 말 기준으로 대부분의 농가가 이미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다.

제도도입 당시에 비해 농촌의 고령화 심화, 인구감소, FTA 확대 등 농업여건의 급격한 변화로 등록정보의 활용 가능성이 낮아지고, 정보의 표준화·체계화가 미흡해짐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갱신이 시급하게 요구되며 직불금 신청방식이 농관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후, 지자체에 직불금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어 농업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농관원은 스마트 농정추진의 토대를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갱신을 추진하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직불금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신규 신청자는 물론이고 기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더라도 2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통합신청서를 작성하여 거주지 관할 농관원 또는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미 등록된 농가에 대해서는 신청서식을 거주지 이·통장을 통해 배부하고 일부 도서지역은 우편으로 거주지에 우송할 계획이며, 농업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방문 접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으로 신청서 작성과 관련하여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농관원 콜센타(전화 1644-8778)에 물으시면 된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은 변경·갱신된 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각종 농림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제출 후에도 등록정보가 변동될 경우 수시로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올해 갱신된 등록정보는 농가단위 정책사업과 농가소득 안정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하게 되어 앞으로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 :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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