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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단‘정월대보름맞이, 국악의 향연’2014. 2. 12(수) 저녁7시 / 상주문화회관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오는 2월 12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도민의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정월대보름맞이 국악의 향연’을 부제로 최문진 예술감독겸지휘자의 지휘로 영화‘서편제’에 출연한 국악인 오정해가 특별 출연해 상주아리랑, 홀로 아리랑 등을 부르고, 차세대 경기민요 명창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희문과 고금성이 출연해 창부타령을 비롯한 민요 연곡을 선보인다.

또한‘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에서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신명의 땅’을 통해 장구춤, 진도북춤, 소고춤, 판굿 으로 이어지는 민속 무용의 정수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으며,

특히 2014년 새해 도민의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를 가득 담아 펼치는 ‘새해비나리’는 갑오년 올 한해 경북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김동룡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유명 국악인과 함께 경북을 대표하는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민요와 국악관현악, 무용, 판굿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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