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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감포읍 방문간담회, 현장방문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펼쳐

[국제i저널 = 경주 정정순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2014년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5일 감포읍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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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복지회관에서 개최된된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에는 오류2리 경로당과 감포 노인분회를 방문하여 안부를 물은 후 시장현대화사업으로 각종 해산물과 농산물이 풍부한 감포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수협위판장 현장사무실과 항운노조 사무실을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눈후 동경주 청년회의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앞으로 3월말까지 계속되는 읍면동방문은 ‘2014 신라왕궁 복원의 원년, 경주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주요사업과 경주의 목표와 변화에 대한 시정설명, 간담회 형식의 주민과의 대화 및 민생현장방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로당, 영농현장, 기업체, 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다양한 현장방문을 통하여 시민들의 폭넓은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014년은 경주시가 「신라왕궁 복원의 원년, 글로벌 문화융성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읍면동 현장대화를 통해 시민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하여 역사적인 과업을 전시민과 함께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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