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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종주 자전거길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부산국토청, 17~21일까지 385㎞ 자전거길 실태 점검

[국제i저널=부산 전선주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해빙기를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동댐에서 하구둑까지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385㎞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자전거길 전 구간을 돌며 편의시설과 도로포장면 등의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4월까지 불편사항이 없도록 보수․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 박성출 하천계획과장은 “새봄을 맞아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라이더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길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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