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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신약개발지원센터와 MOU 체결17일, 생명과학 분야 연구 경쟁력 제고 및 ‘항암혁신신약’ 개발 박차

[국제i저널 = 울산 정정순기자] UNIST(총장 조무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drug)' 개발을 17일(월)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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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 날 오후 5시 신약개발지원센터(대구시 동구 소재) 컨퍼런스 룸에서 MOU를 체결했다.

UNIST 조윤경(43) 학부장(생명과학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고, 제약업체와의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자동차, 중공업, 석유화학 중심의 울산 산업계에 '신약개발'이라는 새로운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UNIST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암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스마트항암신약 개발연구'(주관연구책임: UNIST 강병헌 교수)를 3월에 착수했다.

스마트항암신약 개발연구는 '범부처신약개발지원사업단(단장:이동호)'을 통해 18개월 간 8.4억원을 지원받고, 항암혁신신약 개발, 제약업체로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정정순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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