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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새학기 ‘융복합 특강’의 대향연‘호모 사피엔스를 다시 탐구한다’주제

[국제i저널 = 서울 정정순기자] 성균관대학교는 2014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호모 사피엔스를 다시 탐구한다’는 주제로 ’융복합특강‘ 10강(講)을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명륜동 소재, 다산경제관 32208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천천동 소재,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번갈아 실시한다.

이 융복합특강에는 서울대 최무영교수(물리천문학부)와 장대익교수(자유전공)를 비롯하여 성균관대 변혁(영상학) 서민아(생명과학과) 김원중(영문학과) 한기형(동아시아학술원) 박성찬(물리학) 공성훈(미술학) 권영욱(화학) 김화자(초빙)교수 등 사계의 권위자들이 출연,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학문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펼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학문의 지평을 넓혀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6강 이상 수강자 및 캠퍼스별 전강좌(5강) 수강자에게는 졸업요건인 ‘삼품제’의 ‘인성품’ 중에서 ‘자기발전영역’시간을 인정한다.


ⓒ국제i저널



◆10강의 주제와 간략한 특강 요지는 아래와 같다.

△3월 20일 ‘과학과 인문‧학술-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복잡성’ 최무영교수

△3월 27일 ‘영화, 스토리텔링의 미학’ 변혁교수

△4월 3일 ‘뇌=1.4kg의 우주’ 서민아교수

△4월 10일 ‘생태계와 인문학적 상상력-숲의 언와 먹거리의 미로’ 김원중교수

△5월 1일 ‘인간과 동물, 같음과 다름은 무엇일까?’ 장대익교수

△5월 8일 ‘청년의 시대-20세기 청년문화를 통해 미래를 생각한다’ 한기형교수

△5월 15일 ‘힉스 입자 발견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일까?’ 박성찬교수

△5월 22일 ‘현대미술의 현실참여와 비판’ 공성훈교수

△5월 29일 ‘에너지와 사람, 그 관계의 역사’ 권영욱교수

△6월 5일 ‘사진가의 시각으로 본 낯선 세계와 기술적 상상력-사진은 寫實인가?史實인가? 私實인가?’ 김화자

정정순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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