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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본점 여성복/이벤트홀 새단장대구백화점 유통단신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가치와 패션을 선도하는 백화점’이라는 모토를 내걸은 대구백화점 본점이 3월 18일(화)부터 3월20일(목)까지 여성층(2층~3층)을 순차적 새단장 오픈한다.

▲ 대구백화점 본점 새단장 ⓒ국제i저널



최복호, 전상진, 권오수, 프리밸런스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18일 새단장하여 오픈하였으며, 20일에는 3층에 80평 규모의 대형 중앙행사장 오픈과 동시에 리스트, KL, 예스비, 아나카프리, 마스뮤즈, 마이프로젝트가 신규 입점하여 새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여성 디자이너 슈즈브랜드인『마스뮤즈』는 액세서리를 탈부착할 수 있는 기능성 디자이너 슈즈이며,『마이프로젝트』는 프랑스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보다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3층 여성복 매장에서도『베스띠벨리』등을 신규로 오픈하게 된다.

3층 여성 정장 매장 리뉴얼 기념으로 인기제품을 실속있게 마련할 수 있는 경매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신규/새단장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에 비치된 경매상품에 구매희망가를 제시하면 최고 낙찰금액을 써낸 고객에게 3월27일(목) 개별 통보하여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 구승본 점장은‘대구백화점 본점은 창립 70주년 맞이한 이번 리모델링 오픈을 통해 새로운 동성로 상권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치열해지는 경쟁구도에서 새로움과 변화만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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