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대구 이현정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윤원)에서는 3월 27일(목) 오전 10시 제2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남정달, 윤석준, 최길영, 오철환, 도재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광역시 출자·출연기관 통합임원추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재준 의원은 “안심연료단지 이전”을 촉구하고, 남정달 의원은 “대구의 창조경제 성취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최길영 의원은 “대구시민의 날 재지정”을 제안하고, 오철환 의원은 “야간 자율학습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윤석준 의원은 “종합유통단지와 이시아폴리스간 연결도로의 조기건설 및 팔공산 생태․역사관광의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한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현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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