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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슬기롭게 대처하자건강지킴이 SMS문자발송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3월말부터 6월말까지 황사피해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도는 이 기간에 연구원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 및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정보를 제공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의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air.gb.go.kr)은 도의 7개시 14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되는 대기환경기준물질(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측정자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통합대기환경지수(좋음 ~ 위험, 6등급)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대기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air.gb.go.kr)의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미세먼지와 황사주의보·경보 발령을 문자로 얻을 수 있다.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도민들이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신청이 가능하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황사 시 미세먼지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황사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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