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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으로 21세기 인재대국을 내다보다!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 교육원 개강식 가져

[국제i저널=대구 조윤경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26일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 교육원 개강식 ⓒ국제i저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010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ㆍ중학교 과학영재 영역의 영재교육원 승인을 받은 이후 올해 발명, 국악 영재반을 신설하여 네 번째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ㆍ중 영재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초등과학, 중등과학, 발명, 국악의 4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재로서의 기초 소양 함양은 물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융합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재 교육의 기회 확대와 전통 문화의 계승을 위해 발명과 국악 영재반을 2014학년도에 신설하였으며 특히 국악 영재반은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으로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개설되어 대가야의 역사와 악성 우륵의 얼을 이어가고자 한다.

박병길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장은 영재 교육을 통해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실현 도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윤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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