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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산림조합 청사 입주 및 상호금융 길동점 개점식 개최조합원과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산림조합의 금융서비스 이용

[국제i저널=서울 전선주기자] 서울시산림조합(조합장 김덕현)은 3월 27일(목), 청사 입주 및 상호금융 길동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산림조합 청사 입주 및 금융점포 개점식 ⓒ국제i저널



이날 행사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용철 강동구의원, 관내 산림조합장, 조합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입주한 청사는 서울시 강동구 명일로 24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약 67억원을 들여 매입한 건물로서 건면적은 2,273㎡의 규모로 지하1층, 지상4층의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서울시산림조합은 청사 1층에 위치한 상호금융 길동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이 약 1,4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길동시장 등 상권이 활성화된 강동구 길동지역에 금융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토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김덕현 서울시산림조합장은 “기존에 운영중인 송파지점과 더불어 이번 길동지점 개점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산림조합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한 뒤, “서울시산림조합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는 안전한 임업전문금융기관으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울시산림조합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거래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유림산주를 위한 경영지도 및 임업정보제공 등 산림자원조성과 산림경영기반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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