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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전원마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전도철)는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1571 일원에 조성한 벽진전원마을 주택용지 50필지에 대하여 지난 3월 27일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하였다.

▲ 벽진전원마을 조감도 ⓒ국제i저널



벽진전원마을은 83,857㎡의 부지에 총사업비 51억원(국고지원 20억, 한국농어촌공사 31억)을 투입하여 조성되었으며 부지 내 중앙광장, 쉼터 등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어있으며 도로, 전기, 통신 등의 기반 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당초 분양가에서 41% 대폭 인하하여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었고, 벽진면이 대구, 김천, 구미 등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여건을 지니고 있어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보여 진다.

분양 담당자는 “분양이 완료된 후에도 문의전화가 계속오고 있어 전원마을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분양신청자들 대부분이 도시민으로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분양가 인하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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