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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자치행정분과 회의 개최최고의 행정전략가들 한자리서 행복한 미래경북을 만들어내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28일 자금성에서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규제개혁과제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당면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미래경북전략위원회 자치행정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 미래전략분과위원회 ⓒ국제i저널



이날 회의는 교수, 언론인, 경제대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23명의 위원들과 우병윤 안전행정국장 등 소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안전행정국, 공무원교육원, 대변인실, 감사관실)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은 후 주요도정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도정 주요업무 보고에서 안전행정국은 자치행정 강화를 통한 도정 경쟁력 제고, 도민이 행복한 안전경북 3.0 기반 구축, 창의인재 육성 및 평생학습 체제구축, 국내외 새마을운동 내실화 및 공동체 문화확산, 건실한 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세수 확충, 건전재정 운용 및 회계업무의 투명성 확보 등을 역점시책으로 보고했으며, 공무원교육원에서는 창조적 핵심인재 육성, 맞춤형 전문교육 강화, 시대흐름을 반영한 특화교육, 자기주도적 사이버 활성화, 도민이 행복한 정부3.0 실천방안 교육을 통해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변인실에서는 도민이 도정 참여 확대, 도정홍보 기능의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확대, 감사관실에서는 엄정하고 효율적인 감사실시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건설, 도민중심의 감사활동을 전개하는데 감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경 분과위원장(계명대 행정학과 교수)은“최근 박근혜정부에서 ‘규제개혁’에 최대 관심을 쏟고 있으므로 이와 연계해 경북이 규제개혁에 앞장서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서자. 비정상의 정상화, 정부 3,0,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업무에도 자치행정분과에서 적극적으로 자문해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규제개혁의 핵심은 도민들이 체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전반적으로 등록규제 등을 전면 재검토하고 행정분야에 대한 신규시책 발굴 및 도정현안 해결에 자치행정분과위원회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전문가집단인 분과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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