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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4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예방 위해서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군위 김동욱 기자] 군위군보건소에서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조기 퇴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28일 군위군보건소 ~군위시장간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직원 및 건강증진체조교실회원 130여명이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성병 및 에이즈 예방, 결핵홍보물 등을 배포해 군민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결핵은 가장 흔한 증상인 감기,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과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흔히 관찰되므로 단순히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며,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결핵예방 및 관리로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면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과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등의 건강관리로 면연력을 높이고, 실내 환기와 올바른 기침예절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심각한 중증결핵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며,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김동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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