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대구미래대학교(총장 이예숙) 표범씨름단(감독 강순태)이 전국 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그 입지를 다 시 한번 굳혔다.

표범씨름단은 지난 28∼30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경북도민일보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통합부장사와 함께 3개 체급에서 모두 순위 안에 올랐다.

대구미래대학교 생활체육과 엄하지 선수는 매화급(-60Kg)에서, 동물매개재활과 김한솔 선수는 무궁화급(-80Kg)과 통합장사부에 출전하여 각각 3위에 입상하였다.

대구미래대학교 표범씨름단은 전국에서 유일한 여자대학씨름단으로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 여자씨름의 강호로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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