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울산 정정순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주)현대미포조선 61개 협력사 총무를 대상으로 기술경영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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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2년간 지역특화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울산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교육을 담당했다.

지난해 플랜트 분야 CEO 교육 109명, 기술경영교육 238명, 생산기술교육 73명 등 35개 과정 총 815명의 인력을 양성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했다.

김민호 산학협력팀장은 “지역 엔지니어링플랜트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울산지역의 산업발전 및 기업역량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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