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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예비후보, 농촌 정주환경 개선 사업농촌이 살기 좋다!

[국제i저널=구미 김도희기자]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농촌 정주환경 개선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살기좋은 희망농촌 건설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사업,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 등으로 구미시의 농촌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선산 고아읍 일대 ⓒ국제i저널

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선산읍과 고아읍이 선정돼 농어촌 지역의 거점공간인 관내 2개읍 소재지의 중심가가 정비되고 주민편익사업 등이 진행된다.

또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사업으로는 생활권이 같은 3~5개 마을을 한 권역으로 묶어 특색있는 농촌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곡, 도개, 신림을 묶어 ‘도개 모례가정권역’이 완성되었고, 현재 안곡, 상송의 ‘무을 춤새권역’, 옥관, 구봉, 산촌에 해당하는 ‘옥성 옥관권역’이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참 살기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선산읍 이문리와 장천면 상장리 2개 마을이 선정되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174억원이 투입돼 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으로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쉼터, 경로당 등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농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 도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농촌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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