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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언어 사용, 칭찬 릴레이 및 학교 폭력 예방 교육해도 되는 욕은 없습니다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필순)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에 바른 언어 사용, 칭찬 릴레이 및 학교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법전중앙초 바른언어사용 교육 ⓒ국제i저널



먼저‘나의 언어 예절 실천 들여다보기’라는 점검표를 통해 자신의 평소 언어생활을 되돌아보았다.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생활에서 부족한 점과 노력해야 할 점 등을 실천목록표에 작성하여 실천하기로 하였다.

다음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란에 칭찬 릴레이를 시작하였다. 전교생 중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칭찬받은 학생이 다른 학생을 칭찬하는 ‘유쾌한 칭찬 릴레이"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바른 언어 사용과 더불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 폭력 중 언어폭력과 연계하여 시청각 교육 실시하고 언어폭력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전교생 25명의 토론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바른 언어 사용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 중에 하나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

교장 김필순은 “이번 바른 언어 사용 및 칭찬릴레이를 통하여 바른 언어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생활문화 운동으로 확산되고 아울러 학교 폭력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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