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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청소년 ‘일촌맺기 멘토링프로그램’ 운영멘토-멘티 1:1 맞춤형 활동 지원
▲ 일촌 맺기 멘토링프로그램 실시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포항 김동욱 기자]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일촌 맺기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서비스가 필요한 센터 등록아동과 전문적 교육을 통해 양성된 멘토들을 결연해 아동의 심리․사회적인 욕구와 특성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들의 인지적, 정서적 잠재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총 12회 가정방문으로 실시되며 1대1 결연을 통해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지 등 아동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개별 활동으로 운영된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지역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소외계층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심층상담 및 선별검사,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방문보건담당(270-40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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