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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투표권유 불법현수막 일제정비 실시6.4 지방선거관련 불법현수막 도 및 시군 합동정비, 3,799건 단속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4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집중지도 및 단속을 통해 선거관련 불법현수막 일제정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최근 선거철을 맞아 가로수, 전봇대, 가로등 기둥 등 무분별하게 불법현수막이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다수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 지정게시대에 게시되지 않은‘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불법현수막’을‘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단속하도록 안전행정부의 17개 시․도 협조에 따른 것이다.

도는 불법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정비실태 및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도 및 23개 시․군, 민간단체 등 합동점검반 28개반을 편성 4월 11일부터 6일간 248명을 투입, 선거관련 불법현수막 3,799건을 단속․철거했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선거일까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군 및 경찰서,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단속하겠다. 도민의 참된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예비후보자 및 정당 등에서는 불법현수막 설치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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