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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김영문 교수, 국내 최다 창업서적 펴내무점포 또는 1인 창업아이템, 핵심 성공전략 총정리...창업 지침서로 자리 잡을 듯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창업전도사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10번째 창업서적‘무점포·1인 창업하기(집현재, 327쪽, 1만6천원)’를 출판해 화제다.


김영문교수 ⓒ국제i저널



지난해 7월‘무점포 무일푼으로 인터넷 창업하기’출판으로 창업분야 국내 최다 출판 실적을 갱신한 김 교수는 이번 출판으로 또 다시 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임을 재확인했다.

이번에 출판한‘무점포·1인 창업하기’는 창업의 육하원칙과 기본 절차, 창업 관련 법률, 세금 및 재무제표 등 무점포 혹은 1인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핵심적인 창업이론 및 실무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 창업, SNS를 활용한 소셜커머스 창업, 보따리 무역, 온라인 여행사 창업, 자판기 창업, 홈스쿨 창업, DIY 창업 등 무점포 또는 1인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100여 가지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자금 지원 기관(정부 혹은 민간) 활용 및 지원시설 이용, 창업카페 활동, 벤치마킹을 통한 성공창업 전략 수립, 홍보 및 광고 진행방법,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활용 방법 등 창업의 핵심 성공요소와 준비사항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침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저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책 1권을 구입할 때마다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랑나눔 실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 하고 있다.

계명대 김영문 교수는 “이 책은 집 혹은 소규모 사무실에서 창업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 및 핵심적인 성공전략들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혹시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대부분 1,000만원 이하의 자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계명대 김영문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m) 및 네이버 창업길라잡이(cafe.naver.com/ihavetwojobs)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9년 (사)한국소호진흥협회를 설립해 회장으로서 소호(SOHO)창업자 육성을 위해 헌신했고 2004년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돼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로로 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04년 사랑나눔회를 설립, 장애인, 모자가정, 기소생활수급자 등 소회계층과 관련기관에 총1억여 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월 무료 창업교육 및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창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10권의 창업서적과 총56편의 창업논문을 출간, 발표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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