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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연, 제232차 대경컬로퀴엄 개최한건연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연계발전 방안”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재)대구경북연구원(www.dgi.re.kr 원장 김준한)은 5월 14일(수) 16시, 연구원 대회의실(대구파이낸스센터 18층)에서 제232차 대경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컬로퀴엄은 한건연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을 모시고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연계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은 지정토론은 윤휘식 한국수자원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하수도지원처장, 황윤언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사무국 기획총괄과장, 이응규 대구광역시 세계물포럼지원단 총괄팀장, 김준근 경상북도 환경산림국 물산업과장, 지홍기 (사)대구경북물포럼 회장이 참여하여 2015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연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건연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은 주제별과정 등 주요 과정의 세부 회의와 물 박람회 참여, 시장과 지사의 정치적과정 고위급회담 참여, 대구경북의 물관련 문제해결 모범사례(하천환경복원 및 수질개선 프로젝트 등)의 전시·발표 등과 같이 예상되는 대구경북의 기본적인 역할을 짚어보고,

대구와 경북이 2015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물산업전과 낙동강국제물주간을 국제적 명품대회로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과 글로벌 물산업협의체(Global Water Partnership) 구축을 통한 물산업 허브화 등 각종 발전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컬로퀴엄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될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후속적인 연계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제7차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대회로 세계물위원회(WWC)와 우리나라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며, 내년 4월 12일에서 17일 대구와 경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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