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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4년도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 경산 김정현기자] 경산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학홍)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접도구역이란 도로의 구조에 대한 손궤, 미관의 보존 또는 교통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경계선으로부터 20m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것으로 경산시에는 국도 10.6km, 지방도 50.0km에 대하여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까지 접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유·무, 접도구역 내 표주·표지관리 상태 및 관리대장 작성 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여부 등을 점검하여 도내에서 27건이 지적되었으며, 경산시에는 지적사항이 한 건도 없이 22개 시군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것은 관련 직원들의 지속적인 현장 순찰 및 점검으로 이뤄낸 성과로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2015년도 접도구역관리예산을 이번 평가점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경산시는 2015년도 접도구역관리예산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으며 연말에는 최우수기관 청장표창도 수여 받게 되었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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