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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방재정 균형집행 6년연속 중앙평가 ″우수기관″선정

[국제i저널 = 성주 김정현기자] 성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3월말 평가에서 중앙정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재정 균형집행은 대내외적으로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계획된 재정사업을 앞당겨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기변동을 완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코자 2009년부터 6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국가 주요정책으로,

성주군은 연초부터 전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강력히 추진해 왔다.

성주군은 2009년 균형집행 원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6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상사업비 21억원을 받은 바 있으며,

성주군 관계자는 오는 6월말 균형집행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기대하면서 인센티브로 받게 될 상사업비로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재해 예방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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