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주 김도희기자]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에서는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 조성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봉사정신을 일깨움과 동시에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5월 28~29일 이틀간 난치병 학생 돕기 청직원 자율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각급학교에서도 난치병 학생 돕기 취지를 홍보하여 5월 한달간 「사랑의 저금통 모금」과 「학교별 자율성금 모금 행사」운영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난치병 학생 돕기 모금 활동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나눔실천의 장을 마련하여 꾸준히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 행사를 통하여 마련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송금되어 도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것이며, 매년 5월이면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를 통하여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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