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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간계획지원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정보서비스 제공 기반조성

[국제i저널=군위 김도희기자] 군위군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비지원 공간계획지원체계(KOPSS) 구축사업 대표기관으로 군위군이 선정되어 11일 11:00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토부, 경북도・시・군 관계공무원 50여명 참석하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공간계획지원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국제i저널


군위군에 따르면 경북도내 23개 시・군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하여 산업입지 선정 등 국토공간계획 및 정책의 수립-시행-평가와 관련한 일련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토지, 주택, 건축분야 등 각종 공간계획 지원으로 도시발전을 위한 분석도구로 활용하기 위하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DB를 분석모형으로 활용해 각종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주택, 건축분야 정책 심의와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됨으로 공간계획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고품질의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각종 인허가 처리 때 공무원의 현지출장과 민원인의 기관방문이 줄어듦으로써 행정업무 처리와 민원처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가 및 지자체가 수립하는 각종 개발계획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디서나 주민이 원하는 공간계획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호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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