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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우수 중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대구의 중심, 지하철 반월당역에서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황계자)은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공동으로 `14. 6. 20.(금), 14:00~17:00까지 지하철 반월당역에서 지역 청년·여성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성진포머, (주)메가젠임플란트, 21세기산기(주) 등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20개 업체에서 사무․관리․개발 등 약 140여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등에게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에는 지역의 우수한 청년․여성 등을 쉽고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또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행 사 명 : 청년·여성을 위한 반월당역 채용박람회

▶ 일 시·장 소 : 2014. 6. 20(금), 14:00~17:00(3시간)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전시실(지하3층)

▶ 참 여 회 사 : 지역 우수 중소기업 20개 사업장

▶ 부 대 행 사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인턴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설명 등




이 행사는 앞서 2014. 2. 21.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대구도시철도공사가『반월당역 채용박람회 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하에 금년 중 6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한 후, 세 번째 개최하는 것이다.

그동안 2회에 걸쳐 개최된 채용박람회에서 태경농산/농심그룹(주)대구공장에 5명, 삼익THK(주)에 3명, (주)모토닉에 2명 등 지역 우수 중소기업 40개소가 참여하여 약 50여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황계자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대구의 중심지인 반월당역에서 채용박람회 행사를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가짐으로써,

지역 채용시장을 보다 활성화시켜 지역 고용률 70%*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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