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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운영 진로체험활동 인프라 확대 구축 경북교육청, 도내 20개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6월 20일(금) 도교육청에서 2학기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따른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하여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20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도내 대학교 합동 업무협약 ⓒ국제i저널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북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받게 되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명품 경북교육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교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5개교(북삼중, 문경서중, 포항제철중, 선산중, 진보중)와 연구학교의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희망학교 56개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선택적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진로체험활동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보다 많은 기관, 단체, 기업에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기부에 보다 많은 관심과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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