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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농촌순회진료 6. 24일(화)부터 ~ 26일(목)까지 안동시 북안동농협에서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NH농협생명 경북총국(총국장 유시한)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안동시 북안동농협(조합장 권영구)에서 6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안동지역의 고령농업인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주민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대 병원에서 내과,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총 8개 과목의 전문 의료진이 체계적인 진료활동을 펼친다.

▲ 북안동농협 무료진료 ⓒ국제i저널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의 농촌의료지원사업 협약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X-ray, 초음파, 심전도, 혈액분석기등을 탑재한 첨단 진료버스로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후에는 수진자들에게 준비한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제공하여 간단한 응급조치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시한 농협생명 경북총국장과 권영구 북안동농협조합장은“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서울대병원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인과 노약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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